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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설 기획]연평도 2개월 후...
| 작성 : 2011-02-01 12:52:13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2시.

북한의 갑작스런 해안포 공격으로 연평도에는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2011년 1월 25일 설 연휴를 앞둔 연평도는 어떤 모습일까. 천지일보 취재진이 찾아가보았습니다.

백령도와 함께 남한의 최북도서인 연평도는 178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작은 섬입니다.

연평도는 인천에서 뱃길로 약 122km로 떨어져 있는 섬으로, 60년대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기어장이었으며 현재는 꽃게잡이로 유명한 섬입니다.

[연평도 이동중 할아버지 인터뷰] 연평도로 향하는 뱃길에서 연평도에 거주하는 한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설을 1주일가량 앞둔 지난 1월 25일.

연평도는 현재 북한의 포격사건 이후 대부분의 주민들이 인천과 김포로 피신을 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포격이 일어난 지 2달이 지났지만 연평도는 아직도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격 맞은 가옥들은 전소되는 등에 피해를 입고 그 외 지역들은 포탄의 파편과 그에 따른 진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창문이 깨지거나 문틀이 비틀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앙상한 뼈대를 드러내고 흉물스럽게 변한 주택은 포격 당신의 처참한 상황을 대변했습니다.

취재팀은 연평도 면사무소에서 담당자에게 현재 상황과 복구진행 상황에 대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연평도 면사무소 최철영 산업팀장 인터뷰]

보일러도 추운 날씨 때문에 동파사고가 잇따라 습니다.

연평도에 일주일 전에 들어온 조선욱 할머니는 손자와 아들 내외를 주려고 굴을 따며 그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조선욱 할머니 인터뷰]

연평도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연세가 많은 노인 분들이며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보건지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의약분업 예외 지역이라서 진료 후 바로 약을 지을 수 있으며 의약품을 준비하고 설에도 비상근무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엽 연평지소장 인터뷰]

포격은 민가 뿐 아니라 종교시설까지도 예외가 아니었다. 교회와 성당의 차량은 파편으로 인해 처참히 부서졌으며 주민들의 발길까지 끊기게 하였다.

[연평장로교회 목사 인터뷰]

정부는 지난 연평도 포격이후 다양한 대책과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300억을 즉시 편성하는 한편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직적으로 다가오는 복구의 손길은 아직까지 멀기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설 연휴를 앞두고,

연평도 주민들의 마음은 차가운 바닷바람만큼 춥고 쓸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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